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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애드센스 승인후에 고민과 해결 해야 할 것들

by 푸꼬 2020. 2. 9.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생긴 고민들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포스팅을 시작한지 약 20여일이 지날 즈음에 애드센스 가입 신청을 했고, 신청을 한지 하루가 채 안되서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반갑기도 하고 빨리 되어서 놀랍기도 했지만, 천천히 허무함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허무함이란 뭔가 마음에 안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 말이겠지요.



"열정을 수익으로 돌려준다는 말. 말은 좋지만 초보에겐 엄청난 희망 vs 부담으로 밀려온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축하



아쉬움 /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저의 꼬의 꼼수픽이라는 블로그는 원래의 개설 의도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하나의 목표를 설정을 해서 스토리텔링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고, 또 그 목표가 실현되면 다음 목표를 설정하여 스토리텔링 식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하지를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반성 /
본업이 따로 있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포스팅에 전념을 할 수 없었고, 마음만 급했고, 의욕만 앞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조급함이 앞선다는 것이 옳바른 표현일 수도 있겠습니다.  쪼끔 자기 비하식 표현을 빌자면 나의 블로그의 이름대로 꼼수만 드러내보인 셈입니다.  Actually, 스토리텔링을 엮어갈 역량도 부족했다고 볼 수 있죠.


앞으로는?
그래도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는 않아서 인지 기쁘기도 하고 멍한 기분으로 하루를 그냥 보냈습니다.
이제 승인의 기쁨은 지금까지만 즐기고, 언능 주변 정리를 하고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계획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에드센스 승인이후에 포스팅 하는 글들은 스토리텔링을 잘 엮어 가면서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최대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그냥 이런 저런 생각들을 메모해 가며 정리 해본 나에게 주는 Assignment라고 할까요? ㅎ

구글애드센스 승인후 계획서



당장 / 광고 부착 형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짤리지 않도록 당장은 광고가 당장 시급하게 처리해야할 문제일 듯 합니다. 축적된 경험도 일천하니 그냥 막 붙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빨리 하겠다고 맨 땅에 헤딩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답하긴 하네요. 잘하시는 분들 데이타를 찾아 분석은 하고 있으나 저는 제게 잘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 몇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어 시간을 두고 테스트를 해보고 나서 결론을 내야 할 듯 합니다.


당장 / 스킨 선택
지금 사용중인 스킨은 whatever 인데 깔끔해서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잔잔한 버그가 자꾸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광고를 욕심내서 다양하게 부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광고 테스트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지금 whatever 스킨을 그대로 사용을 하면서 스킨을 변경을 해야 할 지, 아니면 스킨을 새로 개발을 해야 할 지, 속편하게 구매를 해서 사용해야 할 지를 검토 좀 해봐야겠습니다.


당장 / 블로그 유입자수 해결
가장 답답한 현실 적인 문제는 블로그 방문자 수를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유입이 많은 일부 상위 티스토리 사이트들을 분석을 해보면서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가져 가는 것에 대해서 유혹도 컷지만  원래 계획대로 카테고리는 최소화하면서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Funny한 불로그로 발전시키며 길게 보고 몇년을 목표를 잡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밖에 /
유입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일부만 살짝 드러내 보이면,
검색 의존도를 탈피하는 방법은?
네이버,구글 검색 엔진의 콘텐츠 노출 오류 발생에 대한 최적화 방법들은?
● 인스타에 계정을 만들어서 5,000명 회원을 3개월 안에 만들기 가능?



결론 / 방향성에 대해서

제가 가장 잘 하는 분야는 IT 부문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수익형 블로그는 조금 다르게 생각의 넓이를 확장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목과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 즉, 마케팅, 키워드 기획, 카피라이팅, 다양한 소셜미디어등의 원리와 공식을 이용한 소통방식을 고민하고, 접목을 해서 창의적인 기법들을 만들어 갈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의 말에 집중하는 블로그... 

앞으로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블로그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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