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대비한
카스 코마스크 사용 후기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잠시 잠잠해 지고 있지만 환경부에서 보내는 안전안내 문자에는 계속 미세먼지 주의보가 날라오는 상황입니다. 문자가 아니더라도 하늘을 보면 곧 눈이 내릴듯이 항상 뿌였습니다.
서해안 지역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는 저로서는 미세먼지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행 짐을 많이 메고 다닐 때가 많은데 마스크를 쓰면 불편할 때가 많지요. 숨이 차고 날이 차가우면 안경에 습기도 차고 신경쓰이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래서 마스크 대용으로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코마스크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코마스크 제품이 많아서 몇가지 제품을 알아보다가 가격도 착하고 상품평도 괜찮게 평가되고 있는 카스 코마스크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환경먼지, 꽃가루, 공해물질등을 96% 정도 걸러낸다고 하며, 착용감도 좋고 미국 FDA, 유럽 CE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콧속의 공기청정기, 카스 코마스크 20p
▷ 코마스크가 20개 들어 있습니다. 카스 노스크라고 부르기도 하네요.
▷ 1팩에 10개가 이렇게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야외활동을 할때 휴대하라고 제공되는 케이스 입니다.
▷ 2개가 기본으로 포합되어 있습니다.
▷ 크기는 3.7 * 3.1 * 1.8 (cm) 정도이며, 무게는 5g정도 됩니다.
▷ 케이스 1개당 2개의 코마스크가 들어갑니다.
코마스크가 눈에 잘 안보이네요.
▷ 코마스크 앞 모양입니다. 200 x 100 mm 의 아담한 사이즈로 남녀노소 최적의 평균 사이즈를 고려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만 제 코에는 딱 맞습니다.
▷ 코가 큰 분들은 아마도 코마스크가 작을 듯 해서 사이즈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 코마스크의 뒷 모양입니다.
▷ 앞뒤로 한눈에 보기좋게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 초미세먼지까지 걸려준다하니 필터효능이 끝내줍니다.
한번 사용한 코마스크를 흐르는 물에 몇번 살짝 흔들면서 세척을 해서 서늘한 곳 건조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재 사용은 하지를 않고 한번 사용한것은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길거리 다니면서 착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주로 여행지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무더울때에 사용하면 답답하지 않아서 좋고, 음식능 먹을때도 마스크 처럼 벗지않고 그냥 편하게 먹으면 되는 데, 콧속에 이물감은 처음엔 많이 느껴집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요즘 난리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때 전염된다고 하는데 코로나 예방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겠죠?
이상으로 카스 [cas] 코마스크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시간내서 방문해 주시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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